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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연구소/경제 상식

한국 국가경쟁력 20위 → 27위 추락 원인

by 하루 경제연구소장 2025. 8. 8.

 

#국가경쟁력 #기업효율성 #노동시장경쟁력 #대기업경쟁력 #한국순위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기업 효율성 순위가 2024년 23위에서 2025년 44위로 21계단이나 급락했는데요,

 

그 외에 다른 여러 지표들도 모두 순위가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 같이 살펴볼까요?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2025년)

기업 효율성은 지난해 23위에서 올해 44위, 노동시장 경쟁력은 31위에서 53위, 경영관행은 28위에서 55위로 대부분 대폭 떨어졌네요.

 

특히, 디지털 기술 활용 부문도 11위에서 26위로 떨어졌으며,

 

결과적으로 전체 국가경쟁력은 20위에서 27위로 7단계나 하락하였습니다.

항목
2024년 순위
2025년 순위
변동
기업 효율성
23위
44위
-21위
대기업 경쟁력
41위
57위
-16위
노동시장 경쟁력
31위
53위
-22위
생산성
33위
45위
-12위
경영 관행
28위
55위
-27위
디지털 기술 활용
11위
26위
-15위
전체 국가경쟁력
20위
27위
-7위

 


한국 국가 경쟁력이 추락한 주요 원인

IMD에서 평가를 할 때, 국내외 기업인들의 설문을 바탕으로 생산성, 노동시장, 경영관행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해서 진행합니다.

 

올해 하락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세밀하게 들여다 볼필요는 없고,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위치가 이 정도가 되고, 수준은 이 정도가 되는데, 원인은 대략 이런 것들 때문이구나 살펴보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1. 생산성·노동시장 경쟁력 감소

생산성 부문 순위가 작년 33위에서 올해 45위로, 노동시장 경쟁력도 31위에서 53위로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대기업 경쟁력은 41위에서 57위로 떨어졌으며, 기업의 기회·위협 대응력도 17위에서 52위로 급락했습니다.

 

2. 경영관행 및 기업문화의 정체

경영 관행은 28위에서 55위로 하락하면서, 국내 기업의 위기 대응력이나 민첩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오랜 관습, 경직된 노사관계, 불필요한 규제 등이 여전히 걸림돌입니다.

 

3. 산업 구조의 성장 한계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기존 주력 산업 위주로 성장해온 탓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부족했으며, 신산업(예: AI, 빅데이터 등)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도 미진했습니다.

 

4.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최근의 정치적 불안정(예: 비상계엄 사태)과 높은 무역 장벽, 미국의 관세 등 대외 환경 악화도 부담이 됐어요.

 

5. 인프라·기술 역량 저하

디지털 기술 활용은 11위에서 26위로 하락, 과학·기술 인프라 역량도 뚜렷하게 저조했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대응 방안

IMD와 전문가들은 한국 기업 효율성 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규제 개선 및 산업 구조 재편

현재 정부는 과감한 규제 개혁과 불필요한 규제 제거, 경직된 노사관계 개선을 약속하고 있는데, 실제 실현이 되어야 합니다.

 

기업들도 기존 주력 업종에서 벗어나 AI, 바이오,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을 재편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지요.

 

혁신 생태계 강화

민관 협력 확대와 기술사업화 촉진, 제도적 정비 등의 혁신 생태계 강화가 필요합니다.

 

단기적 성과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학기술 기반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교육·인재 양성

디지털·기술 인력 확보와 교육 인프라 강화도 필수 과제입니다.

 

초중등과 대학 교육 수준 향상, 전문성 있는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2025년 IMD 평가를 보면, 우리 사회는 세계적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능력에서 한걸음 뒤로 물러선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부와 기업 모두 위기 원인을 인식하고 제도 개선, 신산업 지원, 인재 육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니 앞으로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입니다.